안녕하세요
오랜만입니다.
힙합리뷰입니다.
일단 딩고야 고마워!!
지금 이 노래를 듣고있는데
가벼운것 같지만 가볍지않은 먹먹함이 있네요
2019년 뱃사공의 "탕아"는 한국 대중음악상에 최우수 음반상을 받았습니다.
라스에 출연한 적도 있는 래퍼입니다.
"월200이면 충분하다"
뱃사공의 200 명언입니다.
많은래퍼들이 돈과 명예 여자 차 자랑을 하는 가쉽이라면
뱃사공은 가사한줄에 모든것을 끌어담은 느낌입니다.
얼마 전 만난 부랄친구들이 그래
내 인생이 부럽데
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
그냥 그렇고 살고 있다 그러대
나는 아닌것 같어 그런 말 말어
어쩔땐 음악 듣기 힘들어서
귀를 막아
몇 평짜리 작업실이
나를 조여오듯이
어 그래 딱 그 기분 같아
대출에 허덕이는게 우리 꿈은 아녔지
힐 위에 오른 저 아가씨도 매춘부는 아녔지
넌 예상했어 쟤가 저리 될걸
나이가 더 찰수록 세상은 안 예뻐
결국에 문제는 페이퍼
그 웬수같은 개새ㄲ
어찌 됐건 많이 벌어 시간이 많이 없어
야 뭐라도 되긴 될거야
희미하게 보여 Rainb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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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들어보시면 느낌 알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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